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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은 270년 역사를 지닌 그야말로 가장 오래된 워치메이커이다.

설립자인 Jehan-Jacques Blancpain이 스위스의 쥬라산맥의 작은 마을 "Villeret"에서 둥지를 틀고 시계를 만들기 시작(1735년)했을 때

부터 오늘날까지 일체의 쿼츠시계를 거부하고 훌륭한 기계식 예술시계만을 창조해 왔다. 이러한 전통이 오늘날 다른 메이커들에게도

하나의 벤치마킹이 되었다. 지금까지 대대로 이어져오는 시리즈를 보면 초 슬림 시계, 문 페이스,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라프,  

퍼페추얼 캘린더(perpetual calendar), 뚜르비용(tourbillon), 미니트 리피터 등 모두가 고난도 첨단 시계.기계공학을 이용한 수작(秀作)들이다.
 
 

 

 
항상 앞선 기술로 세계 시계학계를 깜짝 놀라게 하던 중 하나의 획기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1991년도 "1735"라는 제품이 국제무대에 첫 선을 보이며 전문가들로부터 대 찬사를 받은바 있는데, 이 제품은 작업장에서 100%

수공으로 만들어진 총 740개의 부품으로 조립된 제품으로 세계에서 가장 복잡하고 얇은 기계 시계로 평가되었다.
그 후로도 Blancpain은 초 슬림 자동 크로노그라프시계, 현재에도 꿈의 시계라 불리우는 뚜르비용 스플릿 세컨즈 플라이 백 크로노제품을

세상에 보이며 늘 한발 앞선 신기술을 보이며 성장해 왔다. 그러다 2000년대에 접어들어 시계전문그룹 스와치에 합병되었고

 Nicholas Hayek가 총수로서 블랑팡의 전통을 이어갈 것을 맹세하게 된다.
 

 

 


이렇게 해서 그 이듬해인 2001년엔 총 432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진 "Quattro platinum"을 선보였다.

이 시계의 무브먼트는 뚜르빌용 레귤레이터, 페페춸 캘린더, 플라이백 크로노,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 기능을 탑재한 39석 자동시계 였다.

당연히 부품 모두가 작업장에서 숙련된 마스터의 손으로 오랜시간을 거쳐 직접 제작되었다. 2002년엔 매우 고전적 스타일의

새로운 시계를 발표했는데, 이것이 바로 블랑팡의 본거지인 마을 이름을 따서 "Villeret"라 붇여졌으며, 대단히 정교한 기술로 만들어진

미학적으로 대단히 품위 있는 제품이었다.

 

 

 

 
Villeret 시리즈 중 "4040"이란 제품 역시 100% House 제작 무브먼트로 실버 오팔라인 다이얼에 나뭇잎 모양의 시,분침과 파워리저브

지시침이 달린 초슬림 자동시계 였다. 이 제품의 경우 18k골드 40mm 케이스의 단순해 보이는 시계였지만

그 내면에는 블랑팡(Blancpain) 만의 살아있는 첨단기술이 숨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블랑팡은 앞으로도 최고의 자리를 고수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 나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