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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시계사 프랭크 뮬러는 1958년, 시계의성지로 알려진 스위스 라 쇼드퐁에서 태어났다.

어린 프랭크 뮬러는 스위스사람인 아버지로부터 정밀 기계의 구조를, 이탈리아인 어머니로 부터 아름다움에 대한 감식안을 배워

시간이 지날수록 학문과 병행해 가게 된다.

10대 중반에 이미 마이크로 공학박사의 학위를 취득하면서 뮬러는 주저없이 주네브의 시계학교에 진학을 한다.

복잡하고 다양한 기계식 시계의 구조에 이전부터 보통이상의 흥미를 가지고 있었던 뮬러는 주네브의 시계학교에서 무서운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보통 3년 동안 이수해야할 단위를 불과 1년에 이수하였으며, 학생으로서 우수한 시계기사에게 주어지는 수많은 상을 휩쓸다시피 한다.

프랭크 뮬러의 이름은 점점 더 알려져 많은 시계 박물관이나 소장가들로 부터 복잡시계의 수리나 복원 등의 의뢰가 쇄도하게 된다.  

하지만 조직에 속한 것을 싫어하고 다만 혼자 독립적인 입장을 관철하여 왔던 프랭크 뮬러는

시계학교를 졸업하고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 시계를 제작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게 된다.

 

 

 

 

1992년 판매계약을 이탈리아와 일본으로 나누고 수명의 문하생을 받아들여 소량이지만 확실한 생산, 판매 라인을 만들어냈다.

발명과 창조라는 그의 끝없는 탐구심은 조립이나 수리라고 말한 차원에 머무르는 것을 거절하고 스스로의 이름을 쓰며 오리지날 시계의 제작에 심취하게 된다.

 

프랭크 뮬러는 복잡시계의 창작에 전념하며 유럽의 시계 수집가들 사이에서 격찬을 받게 된다.

그러한 그의 시계는 경매에 출품되고 경이적인 가격으로 낙찰이 된다.

 

 

 

 

"손목시계라는 작은 존재에 크게 집착하지 않던 사람들이 나의 시계를 인정해주고 있다"라는 사실이 프랭크 뮬러 에게는 큰 자극이었다고 그는 술회하고 있다.

이윽고 프랭크 뮬러의 이름은 유럽뿐 아니라 전세계의 시계팬 에게 알려지게 된다.

 

프랭크 뮬러의 대표작은 시계 이면에 펄스미터를 갖추고 있었던 [더블 페이스 크로노그래프]라는 시계이다.

프랭크 뮬러가 스위스의 전통 가운데서 배양하고 온 창조력은 때로는 스스로의 어머니라고도 할 만한 전통 그 자체라고하지 않을 수 없겠다.